창녕군시설관리공단, 강원·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기부

      2022.04.06 14:04   수정 : 2022.04.06 14:04기사원문
산불로 피해 지역민 돕기 성금 전달.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경북지역 주민에 대한 모금액 244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은 강원·경북지역의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노사가 함께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그동안 시설관리공단은 사회복지시설 후원금과 이웃사랑 주거환경 개선 등 매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양득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힘든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ESG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alk993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