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파피에르 반월당역' 1층 상가 분양 중

      2022.04.06 14:32   수정 : 2022.04.06 14:32기사원문
반도건설이 대구 최중심 상권인 반월당역에 선보이는 테라스 상가 ‘파피에르 반월당역’ 투시도© 뉴스1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반도건설은 대구 중구 남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 반월당역’ 1층 상가를 분양 중이다. 대구 중심상권으로 꼽히는 반월당에 들어서는 데다 반월당역 역세권 입지를 갖춰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는 게 분양 관계자 설명이다. 2~3층 상가는 오픈 일주일만에 계약 완료된 바 있다.



‘파피에르 반월당역’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옛 대한적십자병원 부지)에 지상 1층~지상 3층, 총 55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반월당 반도유보라(가칭) 단지 내 상가로 조성돼 입주민을 고정 수요로 품을 수 있다.

‘파피에르 반월당역’의 대표적인 장점은 입지다. 대구지하철 1∙2호선 반월당역 20번 출구 초역세권과 대구 메인 달구벌대로변에 위치한 반월당역 최중심 상권 입지로 현대백화점이 바로 앞에 있으며 동아쇼핑, 동성로, 서문시장, 염매시장 등 대형백화점과 시장이 주변에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다. 동산병원, 경북대병원, 척탑병원 등의 중대형 병원 및 금융기관도 인근에 있다.


2층 테라스(일부 호실) 및 에스컬레이터 등 트렌디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1층에는 테넌트F&B, 리테일, 생활밀착형 ZONE으로 구성했다.
2층은 중대형F&B, 뷰티, 캐주얼 ZONE, 3층은 메디컬, 에스테틱, 키즈/에듀 ZONE 등으로 구성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파피에르 반월당역은 반월당역 초역세권에 주목도가 큰 브랜드와 테라스를 갖춘 설계 등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조건과 주상복합단지의 고정수요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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