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富의 흐름 따라가려면… 삼성로를 주목해야

      2022.04.07 14:32   수정 : 2022.04.07 14:32기사원문
강남 부의 지도는 삼성로로 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삼성로는 청담동 48(도산대로)에서 삼성동을 거쳐 개포동 191(양재대로)까지 강남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로로, 이 도로가 접한 청담동동, 삼성동, 개포동 일대는 강남의 부의 중심지로 지금까지 각광을 받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먼저 삼성로 북쪽으로 청담사거리, 도산대로와 연결된다.

삼성로와 압구정로가 만나는 지점부터 시작되는 청담동 명품거리는 말 그대로 해외의 명품 브랜드 점포가 대거 밀집한 곳으로, 청담동에 ‘큰 손’이 몰려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곳이다. 또한 도산대로가 관통하는 청담동에는 청담자이, 마크힐스청담, 펜트하우스청담(PH129) 등 초고가 주거시설과 최고급 빌라들이 즐비하다.


삼성로의 중간에는 삼성동이 위치해 있다.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IT기업을 포함한 대기업은 물론, 대형로펌, 세계적 회계법인, 컨설팅펌 등이 포진돼 있으며, 이들 회사에서 근무하는 초고소득 직장인들의 수요가 든든하게 받혀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동 현대주택단지를 비롯해 아이파크 삼성 등이 대표 주거단지로 언급된다. 특히 삼성동 일대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국제교류복합지구, GBC 등 호재가 연이어 대기중으로, 현재보다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지역 중 한 곳이다.

삼성로 남쪽에 자리한 개포동은 재건축을 통해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면서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는 곳이다. 현재 개포동은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한창으로, 모든 공사가 계획대로 완료되면 약 1만 6,000가구가 넘는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또한 현재 입주한 아파트를 중심으로 시세가 여느 강남권 못지않은 프리미엄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강남 내 부의 이동을 꿰뚫고 있는 투자자들은 역시나 삼성로를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자산가층이 주목해온 이곳에 앞으로도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국제교류복합지구, GBC 등 서울에서 가장 큰 개발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까지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삼성로가 과거는 물론 현재, 미래에 이르기까지 강남의 부를 독점하면서 삼성로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주거상품에 대한 부자들의 관심도 높게 형성되고 있다. 특히 오는 4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명품 주거시설 ‘아티드(ATID)’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아티드는 서울 강남구 삼성로에 자리하며 지하 3층~지상 15층과 지하 3층~12층의 2개 동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 55㎡의 오피스텔 44실, 전용 38㎡의 도시형생활주택 56세대로 구성된다. ‘아티드(ATID)’는 히브리어로 ‘그곳이 미래다’를 뜻하는 단어로,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명품 주거상품으로 공급된다.

한편, 아티드는 4월 17일까지 아티드 갤러리를 운영한다.
아티드 갤러리는 하이엔드 오디오 리테일 숍이자 복합 문화공간인 ‘ODE Villa’(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다. 100%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이 가능하며, 예약은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를 통해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아티드 삼성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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