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세계자연기금과 탄소중립 활동 협약
2022.04.07 17:55
수정 : 2022.04.07 17:55기사원문
한국씨티은행과 WWF-Korea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후행동 파트너십 '내일을 위한 변화'는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018년부터 WWF-Korea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기업들의 기후 및 에너지 관련 선언을 독려해 지난 3년 동안 기업 200여개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기후행동 서포터즈 운영으로 일반 대중들이 기후위기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기후행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기업들이 구체적인 탄소중립 실행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기후행동에 대한 연구보고서도 발간했다.
이승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