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11일개막

      2022.04.10 11:16   수정 : 2022.04.10 11:1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2022년 제16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가 오는 11일 고양장항야구장에서 개막한다. 고양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스포츠산업 확대 및 관광산업이 연계된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경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11시30분까지 진행되며 유튜브, 네이버TV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올해는 상-하반기 리그를 나눠 진행하며, 상반기 우승팀과 하반기 우승팀이 오는 10월24일 왕중왕전을 통해 최종 우승컵을 거머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10일 “16회 고양-한스타연예인야구대회 개막을 축하한다.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세로 리그가 중단됐지만 올해는 끝까지 경기를 치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대회에는 △공놀이야(감독 김용희) △라바(감독 정현수), △브로맨스(감독 송호범) △스타즈(감독 구병무) △알바트로스(감독 조연우) △인터미션(단장 오만석) △조마조마(단장 정보석) △크루세이더스(감독 송영규) △천하무적(구단주 김창열) △BMB(감독 유인혁) △그랜드슬램(감독 박재정) 등 11개 팀이 참가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