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선대위에 경기도당 원내외 당협위원장 19인 참여
2022.04.10 16:02
수정 : 2022.04.10 16:02기사원문
김학용 의원이 총괄선대위원장을, 최춘식 의원이 조직총괄본부장을, 김선교 의원은 직능총괄본부장을 각각 맡았다. 함경우·신보라 위원장은 각각 김 예비후보의 비서실장과 대변인을 맡았다.
이 외에도 나태근 구리시, 곽관용 남양주을, 김범수 용인시정, 최환식 부천시병, 한규택 수원시을, 권순영 고양시갑, 이음재 부천시갑, 안기영 양주시, 박재순 수원시무, 임명배 화성시을, 이혜련 수원시병, 석호현 화성시병 당협위원장이 합류했다.
해당 원내외 당협위원장들은 "김은혜 의원이야말로 경기도민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뜻을 이어받아 경기도의 정권교체를 반드시 완성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선대위원회측은 "경기도 33개 당협(광역단체장 3명, 기초단체장 23명 등 출마 사고당협 제외) 중 60%에 가까운 당협에서 참여 의사를 표명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부연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