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홈트레이닝 용품·건강간식 매출 급증"
2022.04.11 07:52
수정 : 2022.04.11 07: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CJ올리브영은 올들어 지난 10일까지 홈트레이닝 및 건강용품과 주요 건강간식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6%, 44%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헬시플레저' 열풍이 불면서 재미있는 운동과 입맛에 맞는 저열량 식단으로 체중을 관리하려는 젊은 층이 늘며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리브영은 오는 1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및 모바일 앱에서 헬시플레저 콘셉트의 상품 270여 종을 최대 60% 할인하는 기획전을 연다.
매트, 짐볼 등 집에서 간편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각종 운동 용품과 열량을 낮춘 건강 간식류, 이너뷰티를 위한 건강식품, 마사지 용품 등을 엄선했다.
쿠폰 이벤트와 경품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상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20%, 1개 이상 구매 시 최대 10%를 즉시 할인해주는 온라인몰 및 모바일 앱 전용 쿠폰을 제공한다.
럭키 드로우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2명), 배스킨라빈스 파인트(50명),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5000원권(10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