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누적확진자 41만4003명...춘천·원주 1일 1천명대 이하로 "감소"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11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377명이 발생, 도내 누적확진자수는 총 41만400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11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v 전일 도내 확진자는 원주 706명, 춘천 622명, 강릉 378명, 철원 228명, 속초 214명, 홍천 153명, 인제 119명, 양구 102명, 삼척 104명 순으로 발생했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10만 2704명, 춘천 8만7510명, 강릉 5만5134명, 동해 2만3149명, 속초 2만 3079명, 홍천 1만6058명, 삼척 1만4418명, 철원 1만 2325명, 태백 1만 2200명, 횡성 9462명, 인제 9259명 등이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율은 전도민 153만1487명중 1차87.9%, 2차87.0%, 3차68.1%이다.

한편, 도내 병상수는 881개이며, 이중 사용중 302개이고, 사용가능이 579개이다.

[e-mail]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