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소중한 허니문, 선택은 전문가 상담과 함께

      2022.04.11 09:43   수정 : 2022.04.11 09: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격리 없는 여행이 가능해지며 허니문 여행의 인기가 뜨겁다.

11일 인터파크투어가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발표 직후인 3월 11일부터 4월 8일까지 약 한 달 간 예약된 허니문 상품의 출발월을 분석한 결과, 3~4월에 바로 출발하는 비중이 20%에 달했으며, 결혼식이 많은 5~6월의 출발 비중이 50%를 차지해 3월부터 6월까지 출발하는 고객이 70%에 달했다.

이 기간 예약한 허니문 인기 지역은 몰디브, 하와이, 칸쿤, 푸켓, 괌 순으로 집계돼 몰디브와 하와이의 인기가 높았다.

바로 출발을 준비하는 허니문 인기에 힘입어 인터파크투어가 오프라인 허니문 초대전을 개최한다.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남역 인근 서초동 남서울빌딩 6층에서 허니문 상품 안내 및 전문가 상담을 진행하며, 각종 특전 제공과 함께 방문 및 예약 사은품도 증정한다.
예복/예물/한복/예단업체와 연계한 혜택까지 마련했다.

오프라인 행사와 더불어 온라인 허니문 행사도 함께 선보인다. 언택트로 허니문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안심숙소 가족여행 클럽메드’ 기획전을 통해 숙소 안에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클럽메드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푸켓, 발리, 빈탄, 카니, 피놀루 클럽메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당장 허니문을 떠나려는 수요가 급증하며 허니문 전용상품 예약 문의가 몰리고 있다.
이에 온·오프라인 행사를 동시에 진행해 원하는 허니문 준비를 발빠르게 돕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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