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5월 분양

      2022.04.11 10:45   수정 : 2022.04.11 10: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DL건설이 충북 제천시 장락동 469의 7 일원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을 오는 5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총 63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260가구 △84㎡B 70가구 △84㎡C 208가구 △116㎡ 92가구다.



제천시는 행정구역상 충북에 포함되지만, 강원과 경북의 경계선에 접해 있어 3개 도와 만나는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내토로를 이용해 제천 도심과 그 주변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제천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로 진입도 수월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남제천IC)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개통한 중앙선(원주~제천 복선전철 구간)의 제천역을 이용하면 서울(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국토연구원이 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제천~괴산 중부권 내륙고속도로'의 사전타당선 연구 용역에 돌입하며 향후 광역도로망은 더욱 확충될 전망"이라며 "경기도 평택에서 강원도 삼청을 잇는 동서 6축 고속도로 제천~영월(29.07㎞) 구간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확정된 상태"라고 전했다.

주변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장락초교와 제천여중 등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제천중과 내토중, 제천고, 제천제일고 등도 통학하기 수월하다.

직주근접성도 탁월하다. 제천 도심이 가까운 데다가 제천일반산단과 제천제2·3일반산단, 제천미니복합타운 등 다수의 산업단지도 가깝다.


이 외에도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에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개발,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C2 HOUSE'가 적용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생활이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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