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강소리와 ‘친자매 케미’ 투샷 공개…‘트로트 여신’ 인증

      2022.04.11 14:22   수정 : 2022.04.11 14:22기사원문
가수 금잔디가 강소리와 친자매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금잔디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강소리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금잔디와 강소리가 불꽃 토크를 나누며 우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컷에서 금잔디는 강소리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봄꽃을 닮은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어 친자매 같은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집중시켰다.금잔디는 사진과 함께 “내 친구 강소리 신곡 ‘울렁울렁’ 응원할게. 금잔디 20주년 기념 앨범 선물 줬더니 소리가 예쁜 인증샷 남겨줬다”라는 멘트를 덧붙여 선후배 간의 특급 의리로 훈훈함을 더했다.금잔디는 최근 데뷔 20주년 기념 네 번째 정규 앨범 ‘당신은 명작’을 발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당신은 명작’을 비롯해 신곡들과 데뷔곡 및 발매됐던 곡을 새롭게 리메이크, 더욱 업그레이드된 금잔디만의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특히 금잔디는 컴백과 동시에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함은 물론, 제2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성인가요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트로트 여신’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금잔디의 네 번째 정규 앨범 ‘당신은 명작’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금잔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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