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지중해 본연의 맛 담은 '더 메디테라니안' 프로모션 운영
2022.04.11 15:16
수정 : 2022.04.11 15:16기사원문
서울드래곤시티가 오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엔터테인먼트 펍 킹스 베케이션에서 지중해 본연의 맛과 풍미를 담은 ‘더 메디테라니안’(The Mediterranean)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더 메디테라니안’은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해 압도적인 화려함을 자랑하는 킹스 베케이션에서 이국적인 지중해 요리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킹스 베케이션 중앙에는 미니풀, 바닥이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 DJ 부스가 있어 해외에서 즐기는 풀파티 느낌을 자아낸다.
지중해 요리는 그리스 등 지중해 연안 국가의 대표 음식으로 풍성하게 구성된다. 본 요리를 먹기 전 입맛을 돋우는 ‘그리스식 샐러드’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로 만들어진다. 이탈리아식 오픈 샌드위치인 ‘브루스케타’는 망고 & 파르마 햄 브루스케타, 새우 살사 브루스케타, 캐비어를 얹은 에그플란트 브루스케타 등 여러 종류로 제공된다. ‘프랑스식 코코뱅 치킨’은 ‘와인이 들어간 닭’이라는 의미대로 레드 와인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싱싱한 해산물을 아낌없이 넣은 스페인 대표 요리 ‘빠에야’도 준비돼 있다.
지중해 프로모션은 ‘3단 타워 & 와인 1병’ ‘세미 뷔페 & 무제한 와인’ 두 종류로 운영된다. 와인 1병이 함께 제공되는 3단 타워와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세미 뷔페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서울드래곤시티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지중해 요리를 창밖으로 펼쳐지는 킹스 베케이션의 파노라마 뷰와 함께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서울드래곤시티는 11개의 F&B 업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각 업장의 고유한 분위기와 함께 전 세계의 유명한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미식 프로모션을 꾸준히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메디테라니안’ 프로모션을 운영하는 킹스 베케이션에서는 요리는 물론 바텐더 제작 칵테일과 소믈리에 추천 와인 등 다양한 주류를 이국적이고 화려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최근 딸기 디저트 다이닝 프로모션인 ‘딸기 먹고 갈래?’를 통해 MZ세대에게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지로 주목받기도 했으며, 이외에도 공간이 자아내는 다이내믹한 분위기 특성상 아티스트 화보·패션 화보·아이돌 뮤직비디오 촬영을 여러 차례 진행한 바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