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63세대 대규모 브랜드타운의 마지막 퍼즐…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5월 선보인다

      2022.04.12 10:16   수정 : 2022.04.12 10:16기사원문
대규모 브랜드타운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6,463세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특정 지역에 동일 브랜드 아파트가 2차 이상 공급돼 형성되는 ‘브랜드타운’은 그 규모를 앞세워 지역 내 랜드마크로 안착하는게 일반적이다. 특히 준공 시기가 다르더라도 외관이나 조경, 단지 구성, 기반 시설 등에서 연계성을 갖고 설계되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거래가 빈번하게 이뤄져 환금성이 뛰어나고, 호황기에는 주변 시세를 주도하며 ‘대장 아파트’라는 타이틀까지 얻기도 한다.

실제 브랜드타운을 형성한 단지는 지역 집값을 리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인천에서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비싼 아파트로 ‘송도 더샵 하버뷰’가 이름을 올렸다.

DL이앤씨가 4차례나 공급을 완료한 양주 옥정신도시도 마찬가지다. 수도권 대표 완성형 신도시로 꼽히는 양주 옥정신도시에는 이미 총 5,525세대의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이 형성돼 있다.
입주까지 완료한 이 단지들은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바탕으로 양주시 리딩 단지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올해(1~3월) 경기도 양주시에서 실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높은 가격으로 거래된 상위 10개 단지 중 9개 단지가 양주 옥정신도시에 위치한 ‘e편한세상’ 아파트로 분석됐다.

‘e편한세상 옥정 에듀써밋’ 전용면적 84㎡는 지난 1월 6억2500만원에 실거래 됐는데, 이는 올해 경기도 양주시에서 매매 거래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금액이다. 이어 ‘e편한세상 옥정 더퍼스트’,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 ‘e편한세상 옥정 에듀써밋’ 등이 차례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양주 옥정신도시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 마지막 퍼즐 나온다

이러한 가운데 DL이앤씨가 양주 옥정신도시 브랜드타운의 마지막 퍼즐인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공급을 앞두고 있다.

DL이앤씨는 오는 5월,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 동, 전용면적 84~99㎡, 총 938세대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양주 옥정신도시 내 공급을 완료한 e편한세상 단지들과 함께 총 6,463세대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특히 e편한세상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특화 평면인 ‘C2 하우스’가 양주 옥정신도시 내 최초로 적용돼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상품성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양주 옥정신도시는 대표적인 완성형 신도시다. 교통과 교육, 관공서, 편의시설 등 주거인프라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 신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인근에 위치한 지하철 1호선 덕정역에 수도권 광역철도인 GTX-C 노선 정차가 예정돼 있으며,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예정) 등 교통 호재도 갖추고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이 양주 옥정신도시 내 마지막 일반 분양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분양이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 입성의 마지막 기회로 평가 받고 있다. 더욱이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예상되고,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추첨제 물량도 갖추고 있어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의 주택전시관은 다음달 공개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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