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지선 후보 30명 지원

      2022.04.12 14:44   수정 : 2022.04.12 14: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국민의힘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8회 동시 지방선거 후보자 공모에 30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이번 주 안에 단수공천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후보군별로는 기초단체장 4명, 지역구 기초의원 10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9명, 광역의원 비례대표 7명이다.



김용호 남원·임실·순창 당협위원장과 양정무 랭스필드 회장, 조배숙 전 국회의원 등 도지사 후보 3명은 중앙당에 신청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의 독주체제를 막고 전북 발전을 위해 힘쓸 후보를 공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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