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유망한 부동산 상가 어디?

      2022.04.13 13:31   수정 : 2022.04.13 13:31기사원문


각종 부동산 규제로 인해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다. 대출규제 등으로 인해 아파트에 투자하기 어려워지자 매월 임대료와 함께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보고서에서도 이를 확인 할 수 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지난 2월 발표한 ‘2022 KB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자산관리전문가(PB)고객이 선호하는 부동산 투자자산으로는 △상가 38% △재건축 아파트 20% △일반아파트 20% △오피스 17% △토지 4% △기타 1%로 조사됐다. 주목할 점은 상가가 조사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재건축 아파트와 일반 아파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이에 거래량도 상승 국면이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에서 오피스텔을 제외한 거래량은 총 21만5,816건으로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이전인 2019년 거래량(15만3,637건) 대비 무려 40.47% 증가했다.

이에 따라 시장의 반응도 뜨겁다. 예컨대 올해 1월 경기도 과천시에 분양한 ‘과천 센텀스퀘어’는 계약한지 3일 만에 전 호실이 완판됐다. 하루 동안 진행했던 청약 결과 평균 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에스동서는 4월 경기도 고양시 덕은 업무지구 8·9·10블록에서 ‘덕은DMC 아이에스BIZ타워 센트럴 스퀘어 빌리지’를 분양 한다.

배후수요 또한 갖췄다. 실제로 해당 상업시설은 연면적 약 20만㎡ 규모의 덕은지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의 독점상가이다. 지식산업센터 내 다수의 근로자와 이용객을 비롯해 함께 조성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의 입주민 수요까지 고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덕은지구 내 5,800세대의 주거시설과 약 2,400실의 업무시설까지 포함하면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하다.

평일과 주말 구분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한강변 입지에 위치해 있어 노을공원과 월드컵공원 등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주말 나들이객 수요 확보에도 유리하다. 특히, 한강공원을 바로 연결하는 리버파크 브릿지(예정)와의 연계로 나들이객 수요 확보는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테마 환경도 눈에 띈다. 덕은DMC 아이에스BIZ타워 센트럴 스퀘어빌리지는 별동형 상가를 두어 트렌디한 상업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와 연계해 별동형 상가와 단지 사이에는 중앙공원을 배치해 가족 나들이, 휴식, 이벤트 공간 등 다양한 테마형 상업 공간으로의 활용성도 높였다.

강변북로 및 자유로가 인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가양대교를 통한 올림픽대로 진입 등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교통 편의성도 갖췄다. 대장-홍대선이 개통(2030년 예정)하면 교통 편의성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 노선은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덕은지구를 거쳐 서울 2호선 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총 12개의 역 중 6개 노선이 환승역이 될 예정이라 지하철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은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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