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혁신교육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등
2022.04.13 14:57
수정 : 2022.04.13 14:57기사원문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13일 2층 상황실에서 동구 혁신교육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자리에는 정천석 동구청장과 위원 11명이 참석했다.
혁신교육 운영위원회는 구청장,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청 관계자, 학교 교장, 유치원 원장, 교육 관련 유관기관 대표, 학부모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혁신교육지구 운영을 위한 다양한 사업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혁신교육지구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사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동구는 혁신교육을 통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융합 인재 양성 프로그램, 지역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 체험활동, 찾아가는 창의 진로 체험, 청소년 마을 활동 지원 사업 등 4개 분야 1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구, 고령 운전자 대상 실버마크 배부
울산시 동구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65세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실버마크'를 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실버마크는 주변 운전자에게 운전자가 고령인 것을 알려 배려와 양보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됐다.
동구는 어르신 교통사고를 예방을 위해 실버마크 500세트를 제작했으며,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달 중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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