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제과점서 8만5000원 상당 빵 훔친 30대 베트남 여성
2022.04.14 13:42
수정 : 2022.04.14 16:33기사원문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삼산경찰서는 야간 주거침입 절도 혐의로 베트남 국적 30대 여성 A씨를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7시 50분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무인제과점에서 8만 5000원 상당의 빵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112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인 경찰은 CCTV등을 분석해 A씨를 범인으로 특정했다.
A씨는 불법 체류자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