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명품 국내 불법 반입·유통 일당 검거

      2022.04.14 15:23   수정 : 2022.04.14 15:23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관세청 서울본부세관 직원이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본부세관에서 압수한 위조 명품을 설명하고 있다. 서울본부세관은 해외 유명 상표를 부착한 위조 가방, 의류, 신발 등 총 6만1천여점, 정품 시가 1천 2백억원 상당을 불법 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일당 4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2022.04.14.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14일 해외 유명 상표를 부착한 위조 가방, 의류, 신발 등 총 6만1천여점, 정품 시가 1천 2백억원 상당을 불법 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일당 4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반입시 세관의 적발을 피하기 위해 수십명의 명의를 도용, 중국에서 특송화물이나 국제우편 등을 통해 자가사용 물품인 것처럼 반입하거나 상표와 물품을 따로 반입해 국내에서 상표 및 라벨을 부착한 후 비밀창고에 보관했다.

서울본부세관은 적발된 위조상품은 모두 폐기함과 동시에, 위조상품의 밀수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SNS 및 온라인 마켓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강도 높은 기획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관세청 서울본부세관 직원이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본부세관 압수물 창고에서 위조 명품을 정리하고 있다. 서울본부세관은 해외 유명 상표를 부착한 위조 가방, 의류, 신발 등 총 6만1천여점, 정품 시가 1천 2백억원 상당을 불법 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일당 4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2022.04.14.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관세청 서울본부세관 직원이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본부세관 압수물 창고에서 위조 명품을 정리하고 있다. 서울본부세관은 해외 유명 상표를 부착한 위조 가방, 의류, 신발 등 총 6만1천여점, 정품 시가 1천 2백억원 상당을 불법 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일당 4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2022.04.14.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관세청 서울본부세관 직원이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본부세관 압수물 창고에서 위조 명품을 정리하고 있다. 서울본부세관은 해외 유명 상표를 부착한 위조 가방, 의류, 신발 등 총 6만1천여점, 정품 시가 1천 2백억원 상당을 불법 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일당 4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2022.04.14.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관세청 서울본부세관 직원이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본부세관 압수물 창고에서 위조 명품을 정리하고 있다.
서울본부세관은 해외 유명 상표를 부착한 위조 가방, 의류, 신발 등 총 6만1천여점, 정품 시가 1천 2백억원 상당을 불법 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일당 4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2022.04.14. amin2@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ryuh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