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철도노조 호남본부, 철도 발전 정책 협약

      2022.04.15 16:53   수정 : 2022.04.15 16:53기사원문
허석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3시 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와 노조 회의실에서 철도 공공적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2022.4.15/뉴스1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허석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시장 예비후보(57)는 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와 '철도 공공적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Δ전라선 고속철도 전용선 조기 개통과 KTX 수서행 도입 Δ경전선 전철화사업 전국 첫 철도회관 건립 Δ폐철도 부지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행섭 철도노조 호남본부장은 "지역 철도 인프라 발전을 위해 실행 의지가 강한 허석 후보를 지지하고 서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순천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새벽을 여는 노동문제연구소장,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전라남도공동선거대책위원장, 민선 7기 순천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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