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 지방의원 후보 30명 재심신청 기각

      2022.04.15 18:09   수정 : 2022.04.15 18:09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부동산 투기·뇌물수수·음주운전·폭력 등 혐의

[무안=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6·1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가 전남도당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전남도당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공천 배제된 광역의원 예비후보 9명과 기초의원 예비후보 21명의 재심 신청을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


재심신청 후보들은 공관위의 심사 결과 부동산 투기, 갑질 의혹, 뇌물수수, 사기, 상습 음주운전, 폭력, 도박 등의 이유로 컷오프됐다.



전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광역의원 공천 신청자 101명에 대한 면접심사도 진행했다.


현직 기초단체장 중 컷오프된 김산 무안군수는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고, 유두석 장성군수는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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