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니 소식2' 오늘(16일) 전격 발매…'이별 발라드 명곡' 예고

      2022.04.16 10:21   수정 : 2022.04.16 10:21기사원문
송하예가 '니 소식2'로 '이별 장인'의 귀환을 알린다.빅오션이엔엠에 따르면 오늘(1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탑 발라드 프로젝트' part. 1 송하예의 '니 소식2'가 발매된다. 이와 함께 '니 소식2'의 뮤직비디오까지 공개된다.

송하예의 '니 소식2'는 지나갔던 사랑이 작은 추억 때문에 다시 떠올라 가슴 아파하는 여성의 슬픔을 그린다. 지난 2019년 5월 발매된 '니 소식'의 가창자 송하예와 작곡가 똘아이박이 다시 만나 또 다른 '이별 발라드 명곡'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송하예의 '니 소식2' 뮤직비디오엔 이별을 실감하게 되는 여성의 일상이 담긴다는 귀띔. 지난 15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오열하는 여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송하예는 '니 소식' 이외에도 '겨울비',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 '마음이 다쳐서' 등 이별 노래들을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소화해 화제를 모은 가수. '니 소식2'에 대한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빅오션이엔엠의 '탑 발라드 프로젝트'는 동일한 아티스트와 원곡자가 다시 만나 곡의 뒷이야기를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음원 프로젝트. 차트 정상을 차지했던 기존의 발라드 곡이 새롭게 재탄생될 예정으로 두 번째 주인공은 누구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송하예 '니 소식2'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늘(1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빅오션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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