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팔봉산서 20m 아래로 미끄러진 50대 중상
2022.04.16 17:50
수정 : 2022.04.16 17:50기사원문
(홍천=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홍천 팔봉산에서 미끄러진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16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1시55분쯤 홍천군 서면 팔봉산의 여섯번째 봉우리 주변에서 A씨가 20m 아래로 미끄러져 다쳤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당시 사고로 A씨는 머리와 허리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고 구조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