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누적확진자 44만5149명

      2022.04.17 09:30   수정 : 2022.04.17 09: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17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113명이 발생, 도내 누적확진자수는 총 44만514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17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일 도내 확진자는 원주 749명, 춘천 548명, 강릉 503명, 동해 176명, 속초 161명, 홍천 146명, 철원 110명, 삼척 102명, 인제 79명, 횡성 78명, 화천 77명, 태백 70명 순으로 발생했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11만127명, 춘천 9만3341명, 강릉 5만9085명, 동해 2만5090명, 속초 2만4619명, 홍천 1만7579명, 삼척 1만5450명, 철원 1만3498명, 태백 1만2980명 등이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율은 전도민 153만1487명중 1차87.9%, 2차87.0%, 3차68.3%이다.


한편, 도내 병상수는 881개이며, 이중 사용중 255개이고, 사용가능이 626개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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