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응원
2022.04.17 18:13
수정 : 2022.04.17 18:13기사원문
안정태 회장을 비롯해 안판조 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 회장, 김태우 대륙이엔지 대표, 김수봉 해운마루 대표, 가수 라수빈,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 정복교 사무국장, 황연우 총무국장, 김금란 엑스포 홍보위원 등이 함께했다.
서병수 위원장은 "월드엑스포는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국가적 차원에서 정부가 적극 나서 유치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회장은 "부산 시민뿐 아니라 전 국민의 참여와 관심을 불러일으켜 유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적극적인 유치전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2030세계박람회는 올림픽이나 월드컵보다 2~3배의 경제적 효과가 있다. 50만명의 일자리 창출과 생산유발효과 43조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8조원 등 모두 61조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