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1626명 추가, 누적 확진자 66만4446명
2022.04.18 10:31
수정 : 2022.04.18 10: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에서 요양시설 관련 등으로 1626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 관련으로 7명이 숨지면서 총 사망자는 1136명이다. 50대 이하 2명, 60대 1명, 80대 이상 4명이다.
대구시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626명(지역감염 1626, 해외유입 0)으로 총 확진자는 66만4446명(지역감염 66만3848, 해외유입 598)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61.2%,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26.2%다.
지역별로는 달서구 313명, 수성구 310명, 동구 262명, 북구 256명, 달성군 198명, 서구 75명, 남구 71명, 중구 49명, 타 지역 92명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