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쾌적한 사용 '코편한 마스크' 출시

      2022.04.18 11:10   수정 : 2022.04.18 11: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깨끗한나라는 새부리형 형태의 ‘깨끗한나라 비말차단용 코편한 마스크(KF-AD)’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편한 마스크’는 덥고 습한 여름철에 장시간 착용해도 답답함 없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2D(새부리형) 형태의 마스크로 겉감과 필터의 2중 구조로 설계돼 장시간 착용이나 스포츠 활동 시 호흡하기 편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코 지지대를 없애 장시간 마스크 착용과 마스크의 움직임으로 인한 피부 쓸림 현상 등으로 불편함을 느껴 왔던 고객이라면 자극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자사 귀편한 마스크 대비 두께는 42% 얇고, 무게는 34% 줄였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외품 허가를 획득한 마스크로 필터에서 이어밴드까지 국산 소재를 적용해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일찍 더위가 찾아오면서 야외 및 실내 활동 시 더 편한 마스크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답답함을 줄이면서 동시에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마스크 KF94’를 출시하고 지난해 1월 세계 최대 온라인 플랫폼 아마존에 공식 입점시켰다.
이외에도 KF94등급은 유지하면서도 경량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한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귀편한 마스크(KF-94)’와 무더운 여름철에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깨끗한나라 비말차단용 숨편한 마스크(KF-AD)’가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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