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태안라이온스클럽, 신진도 해변서 합동봉사활동…쓰레기 1톤 수거
2022.04.18 15:43
수정 : 2022.04.18 15:43기사원문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대전)지구 대전라이온스클럽과 356-F(세종·충남)지구 태안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6일 충남 태안군 신진도 해변에서 합동 환경봉사활동을 벌였다.
라이온스 5대 중점봉사사업 일환인 환경봉사에 대한 생활실천으로 열린 이날 환경봉사활동에는 대전지구 윤준호 총재와 세종·충남지구 장보선 총재, 양 클럽 회원들이 참석해 해안가 주변 쓰레기 1톤 정도를 수거했다.
양 클럽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