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사라진 거리두기, 평일 저녁에도 북적이는 홍대거리

      2022.04.19 07:08   수정 : 2022.04.19 07:08기사원문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저녁 서울 홍대거리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2.4.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저녁 서울 홍대거리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2.4.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저녁 서울 홍대거리의 한 음식점 입구에 24시간 영업을 알리는 간판에 불이 켜져있다.

2022.4.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저녁 서울 홍대거리의 한 음식점 입구에 24시간 영업을 알리고 있다. 2022.4.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저녁 서울 홍대거리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2.4.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저녁 서울 홍대거리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2.4.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저녁 서울 홍대거리의 한 음식점이 손님으로 가득차 있다.2022.4.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저녁 서울 홍대거리의 음식점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2.4.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저녁 서울 홍대거리의 한 음식점 입구에 24시간 영업을 알리는 간판에 불이 켜져있다. 2022.4.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저녁 서울 홍대거리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2.4.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758일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식당에서 직원이 예약석을 준비하고 있다. 2022.4.18/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2년여 전 시행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2022.4.1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2년여 전 시행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2022.4.1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2년여 전 시행됐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2022.4.1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2년여 전 시행됐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2022.4.1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2년여 전 시행됐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2022.4.1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2년여 전 시행됐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2022.4.1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종교시설 인원제한 조치가 해제된 18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신도들의 신발이 놓여 있다. 2022.4.18/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종교시설 인원제한 조치가 해제된 18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신도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2022.4.18/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년넘게 시행됐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치가 18일부터 해제됐다.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저녁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홍대거리를 찾았다. 평일 저녁이지만 거리두기 해제소식에 많은 시민들이 사적모임을 갖기 위해 거리로 나서 거리는 붐볐고 음식점들은 단체손님을 포함한 손님들로 꽉 차 모처럼 활기를 찾았다. 24시간 영업을 하는 음식점들은 24시간 영업 안내 간판에 불을키거나 입구에 안내문을 붙여 기대감을 나타냈다.

2년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그림자가 짙어졌던 소상공인들의 얼굴에 모처럼 웃음꽃이 피었다.

정부는 18일부터 영업시간, 사적모임, 행사·집회, 종교활동, 실내취식금지 등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모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해제했다. 영화관이나 종교활동 후 실내 식사나 소모임, 돔 야구장이나 농구·배구장 등 실내 경기장에서도 실내 취식과 '치맥(치킨과 맥주)'이 준비기간을 거쳐 25일부터 가능해진다.
다만 마스크 착용은 계속 유지된다. 정부는 2주 후인 5월 2일 다시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계속 안정되면 실외 마스크 착용은 해제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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