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풀린다’ 기대감 커진 부동산 시장…서면 랜드마크 오피스텔 관심

      2022.04.20 09:00   수정 : 2022.04.20 09:00기사원문


대선 이후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걷히고 차기 정부가 부동산 관련 규제 완화 정책이 잇따라 예고되면서 얼어붙었던 매수심리가 회복세로 돌아서는 분위기다. 전국 아파트 가격도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세로 전환했다.

특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에 한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상한을 80%로 올리겠다고 밝혔고, 생애 최초 구입이 아니더라도 지역에 관계없이 LTV을 70%로 통일하겠다는 정책을 구체화할 전망이다.

여기에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세율 개편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규제 완화로 정책을 대폭 수정할 것으로 예고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활기가 더욱 감돌것으로 보이면서 부산 서면 역세권 오피스텔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부산 부산진구 일대에 들어서는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0층의 규모에 연면적 약 3만 6802㎡로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복합 조성된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전용면적26~75㎡, 총 259실로 설계됐으며 효성중공업이 시공한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교통환경과 생활인프라, 미래가치, 상품성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하다. 해당 오피스텔은 부산 지하철 1·2호선 서면역을 도보 5분 내에 이용할 수 있는데다 단지 인근에 부전역 복합환승 센터가 예비타당성 조사 진행중에 있다. 또한, 부전-울산 복선전철과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발도 예정돼 있으며 차량 교통망도 중앙대로, 동서고가도로을 통해 사상IC, 서부산IC, 중앙고속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고급자재로 준공돼 상품성도 뛰어나다.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리에종과 함께 설계돼 세련되고 품위 있는 디자인으로 설계된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외관에는 커튼월 유리마감과 알루미늄 쉬트마감 등으로 준공되며 4층과 20층에는 테라스 호실도 갖춰진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부산 상권 1번지로 꼽히는 서면에 위치해 생활인프라도 갖춰져있다. 단지 인근에 NC백화점과 서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부산시민공원 뿐만 아니라 서면2번가와 전포동 카페거리 등도 가까워 다양하고 편린한 생활편의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개발호재도 품어 미래가치로도 탁월하다. 단지 주변에 올해 3단계 착공 예정인 문현금융단지가 있어 총 4만 8000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고, 1조 421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부산 철도차량 정비단도 이전 계획으로 향후 이 일대 도시환경은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2021년 12월 모집공고 완료해 DSR 규제 미적용 단지로 LTV를 70%까지 받을 수 있으며 추후 정책과 금융기관의 결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차기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시장 친화적으로 설계하면서 관련 규제가 풀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다시 활기가 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해 있고, 현장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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