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누적확진자 45만3323명...오늘 오전 9시현재 1893명 추가 발생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19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893명이 발생, 도내 누적확진자수는 총 45만332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19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도내 확진자는 원주 330명, 춘천 261명, 강릉 236명, 철원 176명, 동해 112명, 속초 111명, 홍천 90명, 고성 81명, 평창 79명, 인제 73명, 횡성 57명, 양양 53명, 영월 50명, 정선 48명, 양구 35명, 화천 31명, 태백 10명 순으로 발생했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11만1997명, 춘천 9만4869명, 강릉 6만178명, 동해 2만5614명, 속초 2만5064명, 홍천 1만7925명, 삼척 1만5780명, 철원 1만3762명, 태백 1만3170명, 인제 1만325명 등이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율은 전도민 153만1487명중 1차87.9%, 2차87.1%, 3차68.3%이다.

한편, 도내 병상수는 595개이며, 이중 사용중 212개이고, 사용가능이 372개이다.

[e-mail]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