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배후수요 품은 단지 내 상가, 24일 공개경쟁입찰 진행
2022.04.19 09:22
수정 : 2022.04.19 11:42기사원문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연지동에 소재한 래미안어반파크 단지 내 상가가 4월 24일 공개경쟁입찰을진행한다.
래미안어반파크 단지 내 상가는 총 3개동으로 1층 32호실, 2층 25호실로 총 57호실 규모로 조성돼 높은 배후수요와 편리한 교통을 갖춘 상가로 분양 전부터 문의가 이어졌다.
단지 내 2,616세대의 고정수요 뿐만 아니라 초읍동, 연지동 내 13,000여세대 배후수요를 가진 지역내 핵심상가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부산 내 대표적인 원도심인 만큼 상가로의 접근성도 좋다. 인근 부전역은 동해선과 경전선의 시ㆍ종착역이며, 향후 KTX가 정차하는 복합환승센터로 개발이 계획되어 있다. 또 동서고가로, 백양터널, 만덕3터널(2022년 예정) 등 부산 중심에서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부산시민공원, 초연근린공원, 부산어린이대공원 등의 유동인구 흡수와 숲세권, 그리고 연지초, 연학초, 초연중, 초읍중, 부산진고 등 통학이 편리한 학군이 밀집돼 있어 교육 환경도 갖췄다. 또한 국립부산국악원, 시립시민도서관, 국제아트센터(2023년 준공 예정) 등 문화시설이 자리한다.
입찰신청 및 입찰보증금 납부는 4월 21일부터 4일 24일까지 양정역 4번출구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에서 진행되며 4월 23일 공개경쟁입찰이 진행된다. 국내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동포(재외국민,외국국적 동포,법인 포함)]이면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입찰 보증금은 호실당 1,000만원으로 호실별로 내정가격 이상의 최고가 응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하며 1인 무제한 입찰이 가능하다. 상가 입점은 9월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