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코앞’ 청량리역 전면부 개발 속도 가속화 속 범양 레우스 씨엘로네 주거용오피스텔 분양

      2022.04.19 13:16   수정 : 2022.04.19 13:16기사원문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량리역 전면부의 지구단위계획구역지정이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향후 강북 최대의 복합문화(주거,상업,업무) 지역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기반시설의 배치, 규모, 건축물의 건패율, 용적률이 대폭 포함한 개발계획을 담고 있다. 동대문구 청량리 일대의 재개발구역중 미주아파트, KT부지, 청량리정신병원부지가 포함되어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된다. 이 일대가 ‘2030 서울플랜 및 생활권계획’, 청량•왕십리 광역중심 육성방안 등 상위 및 관련 계획에서 제시된 광역 철도교통의 중심지로서 상업 및 문화기능 도입 필요성에 따라 마련됐다.

실제로 청량리역 일대는 메가 역세권 지역으로 개발하고 있고, 청량리역은 현재 서울지하철 1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과 경춘선•KTX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요지다. 여기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이 신설되고 광역환승센터 조성도 예정돼 있어 향후 수도권 교통 허브로 성장할 전망이다.


청량리동 A공인 관계자는 “이 일대는 전농뉴타운과 다양한 재개발 사업이 함께 혼재돼 있다”며 “특히 GTX까지 대규모 교통개발 호재도 있어 사업이 속도를 내면 가치는 더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 속 재개발이 가속화되어 가고 있는 동대문구 전농동 295-501에 청량리주거용오피스텔로 들어서는 범양레우스 씨엘로네는 올해 부동산 시장의 가장 큰 화두인 ‘오피스텔분양’과 ‘재개발 호재’를 모두 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 있는 전세대 복층형으로 주거용오피스텔의 장점을 최적화했다. 40㎡, 45㎡, 52㎡ 평형의 '잘 빠진 ' 총 7가지 타입으로 1인 가구부터 2인, 3인까지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범양레우스 씨엘로네만의 차별화된 평면구성으로 테라스와 복층 구조를 극대화했다.

국내 최초 로봇발렛 시스템과 AI 기반 최첨단 IoT 시스템도 적용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세탁기, 3구 쿡탑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일부 세대는 테라스 특화설계도 되어있어 공간구성 및 수납공간 만족도가 높다.

청량리 재정비 촉진지구, 전농•답십리 재정비 촉진지구 등 대규모 개발호재로부터의 직간접 영향력도 놓칠 수 없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 위원회는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종합구상안’을 발표함으로써 청량리 일대를 동북권 균형발전과 성장을 견인하는 광역교통 경제, 생활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이미 두 팔을 걷어붙였다. 청량리 6구역은 건축 심의를 통과해 재개발 사업 ‘8부 능선’인 사업 시행인가를 앞두고 있으며, 6구역 맞은편 청량리 7구역은 철거작업, 8구역은 건축 심의가 진행된 바 있다. 이러한 정비사업과 교통 호재로 청량리역 인근은 부동산 경기 침체기에도 투자자 및 실수요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청량리 복합환승센터의 GTX-B,C노선을 통해 광역 수도권에서의 서울 동북부 진입 및 여의도 강남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이 대폭 향상될것으로 예상되는 교통 호재 입지이다.

청량리역 인근에 위치해 서울 최대 교통의 요충지의 역할을 할 청량리 복합환승센터내의 GTX B,C노선을 통해 서부,북부,남부,동부를 아우르는 광역 교통망까지 확보 되며, 여의도 10분, 삼성역4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11개 노선을 도보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청량리 범양레우스 씨엘로네는 재정비촉진지구의 영향력 외에 뛰어난 교통 인프라로 청량리역에서 분당선, 경의중앙선, KTX 이용,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 약 60여 개의 버스 노선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기대감이 한껏 높은 면목선 경절천 호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중랑구 신내동과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의 집값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평가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 중랑구 신내역에서 동대문구 청량리역을 잇는 경전철인 면목선은 2022년 12월까지 예비 타당성 조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설계를 마치고 착공하면 2030년에는 개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피스텔분양의 명가 청량리 범양레우스 씨엘로네의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다.
분양 홍보 관계자는 “다양한 호재와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맞물려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면서 “분양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정액제 1천만 원 중도금 및 전액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있으니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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