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검사 19년만에 한자리... 검수완박 법안 대응 방안 논의
2022.04.19 18:13
수정 : 2022.04.19 18:13기사원문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국 평검사 대표 150여명은 이날 오후 7시 서울중앙지검에 모여 검수완박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검찰은 이날 회의가 자정을 넘겨 새벽 2~3시께 끝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회의 결과를 담은 입장문은 다음날인 20일 오전에나 나올 예정이다. 전국 평검사가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2003년 강금실 법무부 장관의 기수 파괴 인사 방침에 대해 논의한 뒤 19년 만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