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 어린이 교통안전 포스터 공모전 개최
2022.04.20 13:39
수정 : 2022.04.20 13:39기사원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시 및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제6회 플레이더세이프티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그림 공모전은 '5가지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을 주제로 포스터를 그려보아요'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어린이 스스로가 안전 수칙을 잘 지키는 습관을 키우고, 궁극적으로 스쿨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횡단보도 앞 우선멈춤 △스쿨존 30km 이하 서행 △불법 주정차 금지 △우회전 시 우선멈춤 △운전 중 휴대폰 사용 금지를 세부 주제로 참가를 원하는 전국 초등학생 어린이는 5월 15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공식 홈페이지에 그림을 촬영 또는 스캔해 접수하면 된다.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서울특별시장상(20명),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상(20명), 아이들과미래재단상(60명) 수상자를 선정하며 수상작들은 오는 6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플레이더세이프티 그림 공모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