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 27일 구청서 장애인의 날 기념공연

      2022.04.21 12:33   수정 : 2022.04.21 12:33기사원문
금천문화재단 장애인의 날 기념공연 포스터(금천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금천구는 금천문화재단이 27일 오후 2시 금천구청 지하1층 썬큰광장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공연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이다.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 아티스트들과 서지효 프로젝트 밴드 등이 함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 소속의 윤석현 트럼펫 아티스트와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에서 대상을 받은 '비바체 앙상블' 등이 공연한다. 장애인 하프 연주자 안용주와 장애인 베이시스트 권세진도 출연한다.


금천구 수어통역센터에서는 수어 통역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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