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완화 기대감에 알짜 단지 노린다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 선착순 분양에 이목 집중

      2022.04.21 13:13   수정 : 2022.04.21 13:13기사원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동산태스크포스(TF)가 규제완화와 공급확대에 초점을 맞춘 정책 논의를 계속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먼저 매수심리가 회복되면서 매매시장은 상승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연초만 하더라도 조정 분위기를 이어가던 매매시장은 대선 이후 아파트값 상승 지역이 크게 확대됐다.

대표적으로 서울의 경우는 대선 직후(3월11일 기준) 조사에서는 아파트 상승 지역이 7곳이었으나 대선 한 달인 지난주 조사에서는 12곳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출처_부동산R114).

분양시장도 상승기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분양시장의 경우는 향후 분양 경기를 전망하는 지표인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전망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4월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전망치는 전월대비 15.3포인트(p) 상승한 92.9로 나타났으며, 수도권 HSSI 전망치는 전월대비 27.9p 오른 113.0을 기록했다. 수도권의 전망치가 110선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 만으로 향후 정책 환경 변화로 분양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는 사업자들의 기대가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 업계관계자는 “새로 출범하게 될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기본적으로 시장 활기에 초점을 맞춘 만큼, 시장 전체에 기대감이 커졌고, 동시에 집값이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감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한동안 관망세를 이어갔던 부동산 시장의 열기는 다시 꾸준히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자 부동산 시장에서는 입지와 미래가치, 가격경쟁력을 모두 갖춘 ‘알짜 단지’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집값 상승 여력이 높은 단지를 선점하면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일신건영이 평택 화양지구에 선보이고 있는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가 입지와 미래가치 가격경쟁력을 모두 갖춘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일부 부적격 등으로 인한 미계약 세대의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이 단지는 선착순 계약에는 첫날부터 청약 기회를 놓쳤던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북적이며 늦은 시간까지 계약을 진행하는 진풍경이 일어나는 등 연일 높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계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평택 서부권의 핵심주거지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평택 화양지구의 첫 일반분양 아파트다. 화양지구 7-1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1,46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뛰어난 정주여건이 기대되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화양지구에서도 시범단지급 중심 입지에 조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도보권에는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서측으로는 중심상업지구가 자리하고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또 바로 앞에는 화양지구 최대규모 공원(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구 내 조성될 평택시청 안중출장소와 종합병원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서평택에 잇따르고 있는 다양한 개발호재 수혜도 예상돼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실제 단지는 경기도 유일 국제무역항이자 평택시 성장동력인 평택항이 가깝고, 친환경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포승BIX지구와 수소복합지구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현덕지구와 평택호 관광단지도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내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도 가까워 교통편의성도 우수해질 전망이다. 특히 안중역은 경부고속철도(KTX)~서해선 연결 사업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면서 서울까지 KTX 고속열차를 타고 환승없이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질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파격적인 금융혜택 등으로 가격 부담을 낮췄다는 점에서도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단지의 선착순 계약은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전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또 금융혜택으로 1차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는 초기 자금 부담이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도 없다.
또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율 증가 우려도 적다.

분양관계자는 "또한 단지는 입주시기가 2025년 8월로 주택법상 전매제한 최고 기간인 3년을 넘어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계약 체결한 분양권은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라며 “이에 원하는 동호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면서 계약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의 선착순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성해리 일대에 마련돼 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