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구해주세요'
2022.04.22 13:01
수정 : 2022.04.22 13:0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업과 지방자치단체들, 시민활동가들이 지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환경부는 올해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늘부터 1주일 간을 제14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서울 그린메타 서포터즈, 녹색서울시민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서울광장에서 지구의 날 기념 행사를 가졌고, 이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은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전국 각지의 건물에서 조명을 동시에 끄는 '전국 동시 소등 행사'도 계획돼 있다.
지구의 날은 지난 1969년 1월28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해협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