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 남인천캠퍼스,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 등과 MOU 체결

      2022.04.22 16:37   수정 : 2022.04.22 16: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와 은 지난 20일 인천표면처리조합 대회의실에서 표면처리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남인천캠퍼스와 인천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인천표면처리센타 요진코아텍관리단은 이번 MOU 체결로 △유관 업체 취업 지원 및 현장실습 지원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훈련지원 △일학습병행제 참여 지원 △현장 애로 기술 해결 △표면처리 분야 NCS 컨설팅 지원 △교과과정 운영 자문 △러닝팩토리 실습실 운영 △한국 표면처리 기술 경기대회 참여 실업자 △재취업교육 진행 △경영인 2세 활성화지원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남인천캠퍼스 스마트표면처리학과는 2020년 한국폴리텍대학이 선정한 미래성장동력학과이며 항공스마트표면처리 러닝팩토리 실습장을 구축한 국내 표면처리분야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국책 특수대학이다.



인천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인천표면처리센타 요진코아텍관리단은 130여개의 사업장이 입주했으며, 인천시 지원을 받아 국내 표면처리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큰 216개 업체 사업장을 보유한 특화 표면처리(도금) 단지이다.

인천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과 인천표면처리센타 요진코아텍관리단은 남인첨캠퍼스 스마트표면처리학과에서 훌륭한 인재가 교육 후 국내 표면처리업계를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갈 기술인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재권 학장은 “스마트표면처리학과는 항공스마트표면처리 러닝팩토리 실습을 통한 미래성장동력학과로 거듭나기 위해 표면처리 관련 기업과 협업하며 신기술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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