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차세대 방송기술, 세계최대 전시회 ‘NAB쇼’ 간다
2022.04.24 12:00
수정 : 2022.04.24 18:46기사원문
'NAB show'는 지난 1923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로 160여개국의 17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10만여명이 참관하는 행사다.
올해도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지상파 방송사(KBS·MBC),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내 방송장비업체 등이 함께 참여해 '고정밀 위치정보(RTK) 서비스', '멀티미디어 재난정보 서비스', 'MIMO기반 8K-UHD서비스' 등 총 15종의 차세대 방송서비스 및 관련 장비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테마관에서는 최근 미국 공영방송국 등에서 관심이 높은 'ATSC 3.0 기반 원격교육 서비스'를 시연한다.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