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2021 연도상 시상식 진행
2022.04.25 09:19
수정 : 2022.04.25 09: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DB손해보험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 PA와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아래 정부의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DB손해보험은 PA 중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468명과 명예의 전당 회원 464명을 선발했다.
연도상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남부사업단 황금숙 PA가 수상했다. 꾸준한 영업활동으로 보유고객이 1564명에 이를 정도로 성실한 활동을 이어온 황금숙 PA는 2005년 보험영업을 시작한 후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회사를 대표하는 판매왕의 자리에 올랐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영역별 다양한 연도상 선발기준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올해 소수 상위자의 시상이 아닌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을 충족하면 선정되는 '챌린지상' 50명 및 DBRT(명예의전당) 464명을 선발했고 3~5년차 영업가족에게 지속정착 및 성장비전 제시를 위한 '비전클럽상', 고객관리 서비스 우수자에게 '고객활동상', 지역사회 봉사활동 우수자에게 '사회공헌활동상' 등을 선발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나타낸 DB손해보험 영업조직을 축하했다.
DB손해보험 김정남 부회장은 "공재불사의 자세로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