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4일 하루 1422명 신규 확진…사망 3명

      2022.04.25 10:07   수정 : 2022.04.25 10:07기사원문
대구 수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뉴시스DB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2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69만2977명(해외유입 598명 포함)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다. 이들은 모두 유증상 또는 확진자의 접촉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돼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1183명이다.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6954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6445명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자는 2417명, 일반관리자는 2만4028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3.5%(312병상 중 167병상),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23.1%(890병상 중 206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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