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건설용 블록 제조공장에 화재…4100여만원 피해

25일 오전 0시 9분쯤 경북 성주군 용암면 용계리 건설용 블럭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경북소방본부 제공)2022.4.25/© 뉴스1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25일 0시9분쯤 경북 성주군 용암면 용계리에 있는 건설용 블록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72명 등을 동원해 4시간37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 2동과 목재 파레트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100여만원의 피해가 났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