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창고서 불…연기 흡입 1명 이송
2022.04.25 22:38
수정 : 2022.04.25 22:38기사원문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25일 오후 8시 53분께 광주 광산구 신창동 한 창고 2층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안에 있던 사람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창고 1·2층 연면적 266.75㎡의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진화 작업에는 살수차 등 장비 19대와 소방관 63명이 동원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불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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