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주동 아파트 폭발음 이후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2022.04.26 16:18
수정 : 2022.04.26 16:18기사원문
(부산ㆍ경남=뉴스1) 김영훈 기자 = 26일 오후 3시쯤 부산 중구 영주동 한 아파트에서 폭발음과 동시에 불이 났다.
최초신고자인 A씨(70대)는 "외출을 하려고 현관문을 나서는 순간 옆집에서 폭발음을 듣고 신고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정확한 폭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