⑧·끝 어프로치 완결편
2022.04.27 10:14
수정 : 2022.04.27 10:36기사원문
■ 체중이 오른쪽에 남아 있으면 뒤땅
골프에서 가장 스코어에 결정적인 역할은 쇼트 게임이다.
어프로치 미스는 백스윙에서 급하게 내려오면 톱핑이 나오고, 골반이 펴지거나 체중이 오른쪽에 남아 있으면 뒤땅이 나올 확률이 높다.
■ 인사이드로 테이크백을 한다
먼저 몸의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 그런 다음 오른쪽 발은 스퀘어로 놓고, 왼쪽 발은 살짝 빼고 열어준다. 단 골반은 열지 않고 그대로 스퀘어를 유지한다. 일자가 아닌 인사이드로 테이크백을 한다. 이때 오른쪽 팔과 오른쪽 다리로 밀어주면서 임팩트 및 릴리즈를 하는 것이 좋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