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익활동 대학생 동아리 모집 '최대 1천만원 지원'

      2022.04.28 09:39   수정 : 2022.04.28 09: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대학생들의 지역사회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2022년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대학교, 대학생 동아리를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 신청 대상은 복지, 교육, 환경, 건강, 예술 등 5대 핵심 가치 공익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도내 대학교 또는 5인 이상의 대학생 동아리다.

공모에 응해 공익활동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단체에는 심사 결과에 따라 사업비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5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사업설명서 등 관련 서류를 도 교육협력과 대학생지원팀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도 교육협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9년부터 진행한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 사업은 2021년 서울예술대학교 동아리 퐁당 등 12개 대학생 동아리가 참여해 ‘문화예술멘토링 운영’, ‘온라인 바자회를 통한 학교 공동체 재생 및 기부 활동’ 등의 공익활동을 수행한 바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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