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서울시복지재단 홍보대사’ 위촉

      2022.04.28 11:04   수정 : 2022.04.28 11: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복지재단은 한류 K팝 스타 엑소(EXO)의 리더 수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월 전역 후 최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그레이 수트(Grey Suit)'를 발매하면서 활동을 재개한 수호의 '건강하고 바른 청년 이미지'가 일하는 청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시복지재단 김상철 대표이사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일하는 청년들이 자신의 월급 일부를 저축하면 서울시에서 같은 액수만큼 매칭저축을 해주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청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통장에 참여한 청년들이 같은 세대인 수호로부터 용기와 격려를 받을 수 있으리라는 생각으로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말했다.




수호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일하는 청년들의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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