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금융위에 사의 표명
2022.04.28 11:18
수정 : 2022.04.28 11:18기사원문
이 회장은 현 정부 임기 초인 지난 2017년 취임해 한 차례 연임했다.
그는 재임 기간 아시아나항공 매각, 대우건설 매각, 대우조선해양 매각, 금호타이어 매각 등이 굵직한 구조조정을 진행했지만 대부분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KDB생명 매각도 최근 어려워지면서 일부에서는 구조조정 책임론도 나오는 상황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