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비요뜨' 광고 모델 우주소녀 보나 발탁

      2022.04.28 16:18   수정 : 2022.04.28 16: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토핑 요거트 '비요뜨' 새 광고 모델로 배우 활동을 겸하고 있는 걸그룹 우주소녀의 '보나'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보나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펜싱 국가대표 고유림 역으로 대중에게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 비요뜨 광고 콘셉트는 '비요뜨를 꺾어 봐'라는 재치있는 메시지를 통해 유쾌하고 발랄한 연출로 제품 특징을 표현했다.

비요뜨는 네모난 용기 한쪽에 서울우유 국산 원유로 만든 부드러운 플레인 요거트를, 나머지 한쪽에 토핑을 담아 용기를 꺾어 섞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지난 2004년 처음 출시된 비요뜨는 지난해 총 누적판매량 6억개를 돌파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