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여름 사이

      2022.04.30 07:00   수정 : 2022.04.30 06:59기사원문





낮 기온이 무척 따갑습니다.

며칠 지나면 입하(立夏)입니다.

그래서인지 서대문구 홍제천 폭포수가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시민들도 가던 길을 멈추고 폭포수 앞에서 쉬어갑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보며 피곤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봄이 달아나고 여름이 다가온 것이 느껴집니다.

사진·글=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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